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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9

[엄마의 육아일기] 6개월된 아기에게 주는 간식 - 플레인 요거트

[엄마의 육아일기] 6개월된 아기에게 주는 간식 - 플레인 요거트 (부제: 사랑님과 요거트) * 본 포스팅은 [엄마가 쓰는 육아일기]로써 카XX스토리에 공개된 글을 아빠가 그대로 스크랩/재배열 하였습니다. ** 개제된 글을 스크랩했기 때문에 실제 카XX스토리에 개제된 날짜와 포스팅 된 날짜는 상이합니다.*** 엄마의 극단적이고 주관적인 내용 및 단어 선택이기에 생소한 용어가 튀어나올 수 있음에 주의하세요. 엄마의 스토리 (2015.06.17) 난생 처음 요거트 맛본 사랑님. 못생김 주의보 발령!!! 그래도 몇숟갈 잘 받아먹더이다. 의사가 육개월부터는 집에서 만든 요거트는 조금씩 줘도 댄다쿠길래 이제 육애월이나 되신 우리딸 오늘 째매 주뜨만 빅재미 선사하심. 거품키스 대신 요거트 뽀뽀라도 해줘야할 듯!!!..

[아빠의 육아일기] D+180, 점퍼루에서 뜀박질을 시작하다.

[아빠의 육아일기] D+180, 점퍼루에서 뜀박질을 시작하다. [2015년 6월 16일 화요일] 사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점퍼루가 뭔지도 몰랐습니다.점퍼루 뿐일까요?범보의자, 부스터, 아기체육관, 기타등등...... 모르는 이름 투성이더라구요.....아이를 하루하루 키워가며 저런 단어들이 익숙해짐을 느낄 때, 아빠가 되어감을 느낍니다. 처형에게 받은 점퍼루,사실 완전 분해된 상태로 받았는데... 어떤 모형일지 상상도 못했었습니다.우리 아이가 6개월이 다 되어가면서,이제 보행기, 점퍼루 등을 태워줄 때가 되었다고 판단해서 조립했습니다. 조립하고 보니 이거 재미있겠더라구요~그래서 후다닥 태웠는데.........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웃더니, 조금 흔들리자 자지러지게 울어버리는 우리 딸,그 후론 태우려는 ..

[엄마의 육아일기] 한입만 새우깡 (6개월 아기의 새우깡을 향한 몸부림)

[엄마의 육아일기] 한입만. 새우깡 (부제: 아빠의 새우깡) * 본 포스팅은 [엄마가 쓰는 육아일기]로써 카XX스토리에 공개된 글을 아빠가 그대로 스크랩/재배열 하였습니다. ** 개제된 글을 스크랩했기 때문에 실제 카XX스토리에 개제된 날짜와 포스팅 된 날짜는 상이합니다.*** 엄마의 극단적이고 주관적인 내용 및 단어 선택이기에 생소한 용어가 튀어나올 수 있음에 주의하세요. 엄마의 스토리 (2015.06.15) 애비 : 촵촵촵촵 사랑 : "우와 애비야~ 맛난거 먹는구나!" 사랑 : "나도 한입만.." 애비 : "넌 아직 어려서 안돼!" 사랑 : "한입만 줍쇼~ 애비느님~" 애비 : "..........." (촵촵촵) 사랑 : "애비님하, 당신 딸이에융~" 애비 : " ............ " 사랑 : ..

[아빠의 육아일기] D+170, 6개월 사랑이 결혼식에 가다.

[아빠의 육아일기] D+170, 6개월 사랑이 결혼식에 가다. 2015년 6월 6일,친구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우리가족 총 출동!우리 사랑이도 이쁘게 차려입고 결혼식의 한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사랑이가 결혼식에 가는건 처음이 아닙니다.그때는 4개월 밖에 안되어 완전 애기의 느낌으로 갔었다면,이번에는 진짜 한자리 차지해도 되겠다 싶은 숙녀(?)의 모습으로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원피스와 가디건으로 한껏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한 컨셉으로 리본머리띠로 포인트를 장식했습니다. 한껏 미모를 뽐내며 결혼식장에 입장! 그런데......사회자의 목소리가 큼지막하게 스피커를 통해 울리자......놀랐는지 울어버립니다...ㅜ.ㅜ 그래서 결혼식은 제쳐두고 아빠와 함께 식장 밖에서 셀카 찍어가며 놀았네요..

[엄마의 육아일기] 아기를 위한 핸드메이드 리본 머리삔 (부제: 애미가 만든 리본삔)

[엄마의 육아일기] 아기를 위한 핸드메이드 리본 머리삔 (부제: 애미가 만든 리본삔) * 본 포스팅은 [엄마가 쓰는 육아일기]로써 카XX스토리에 공개된 글을 아빠가 그대로 스크랩/재배열 하였습니다. ** 개제된 글을 스크랩했기 때문에 실제 카XX스토리에 개제된 날짜와 포스팅 된 날짜는 상이합니다.*** 엄마의 극단적이고 주관적인 내용 및 단어 선택이기에 생소한 용어가 튀어나올 수 있음에 주의하세요. 엄마의 스토리 (2015.06.03) "애미야 아침부터 왜이리 사진을 찍어대느냐" "아 죄송, 착샷좀...""잠시만...안댈깝쇼?" "아 진짜...아침부터 귀창크로...." "어제 밤에 사랑님이 잠든사이. 사랑님께 드리고쟈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오 나쁘지 않구나" "포즈 취할테니 한컷만 어서 ..

[엄마의 육아일기] 오이치발기 (6개월 아기의 선택, 오이 치발기)

[엄마의 육아일기] 오이치발기 (부제: 신선한 선택, 오이 치발기) * 본 포스팅은 [엄마가 쓰는 육아일기]로써 카XX스토리에 공개된 글을 아빠가 그대로 스크랩/재배열 하였습니다. ** 개제된 글을 스크랩했기 때문에 실제 카XX스토리에 개제된 날짜와 포스팅 된 날짜는 상이합니다.*** 엄마의 극단적이고 주관적인 내용 및 단어 선택이기에 생소한 용어가 튀어나올 수 있음에 주의하세요. 엄마의 스토리 (2015.06.01) "애미야 이것이 무엇이냐" "오이이옵니다 사랑님.""잇몸이 근질근질 하신거 같기에한번 오물거려 보시라고...." "오 to the 이 ???" "음~ 괜춘하구낭, 향도 나쁘지 않고." (촵촵촵) "옛다, 이제 애미 니가 얌얌 하거라" "혜리(뽀통령 친구)에게 맡겨놓았으니 찾아가거라" "난 ..

[아빠의 육아일기] D+31, 아빠 품안의 그녀, 딸바보 아빠는 살살 녹아요

[아빠의 육아일기] D+31, 아빠 품안의 그녀, 딸바보 아빠는 살살 녹아요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5년 1월 18일 일요일] 아직 많이 조심스럽지만.....품안에 쏙 들어오는 정말 상상해보지 못했을 정도로 작은 우리 아이를 안고 있으면 너무 행복합니다. 그래서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안아주려고 노력중입니다~ - 아이에게는 부모 품안에서 심장소리를 들려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 엄마의 경우엔 모유수유하면서부터 품안에서 엄마를 느끼는 시간이 많지만 아빠는 그렇지 않..

[아빠의 육아일기] D+13, 2주만에 표정으로 애교 부리는 우리아이

[아빠의 육아일기] D+13, 2주만에 표정애교 부리는 우리아이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4년 12월 31일 수요일] 아직 2주밖에 되지 않은 우리 아기는 꼼짝못하게 칭칭감겨 있습니다. 저렇게 감겨서 꼬물거리는 모습이 너무 불쌍해 보여서 잠잘때 말고는 풀어주게 되더군요.(잘때는 가능하면 움직이지 못하도록 꽁꽁 감싸주는게 좋습니다. 잘때 풀어줬더니 의도치 않게 움직이는 신체때문에 잠에서 깨버리더라구요) 그런데 지금껏 잠잠하던 우리 사랑이가 오늘 표정 애교가 폭발했습니다. 아직은..

D+14, 아기와 함께 맞이하는 새해

[아빠가 쓰는 육아일기] D+14, 아기와 함께 맞이하는 새해 예정일을 하루 넘긴 출산으로우리딸의 생일이 12월19일로 확정되었습니다. 출산 임박하면서부터 출산, 병원에서의 회복, 조리원에서의 일주일,초보아빠와 초보 엄마에게는 기쁘면서도 정신없는 시간이 아닐 수 없네요. 조리원에서 크리스마스도 훌쩍 지나버리고...어느새 2015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딸의 육아일기를 쓰겠다는 다짐은 어디갔는지....결국 새해 인사먼저 하게 되었습니다.(밀린 육아일기는 차차 써나가려고 합니다..^^; ) 12월생인 우리딸이 태어난지 14일만에 한살 더 먹는다는 사실이 안타깝지만....2015년 생보다 14일을 일찍 만난 기쁨도 공존하네요. 14일밖에 안된 신생아 우리 딸 때문에 따뜻한 방안에만 있어야하는 현실이지만...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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