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육아일기] 아기를 위한 핸드메이드 리본 머리삔 (부제: 애미가 만든 리본삔)
* 본 포스팅은 [엄마가 쓰는 육아일기]로써 카XX스토리에 공개된 글을 아빠가 그대로 스크랩/재배열 하였습니다.
** 개제된 글을 스크랩했기 때문에 실제 카XX스토리에 개제된 날짜와 포스팅 된 날짜는 상이합니다.
*** 엄마의 극단적이고 주관적인 내용 및 단어 선택이기에 생소한 용어가 튀어나올 수 있음에 주의하세요.
엄마의 스토리 (2015.06.03) |
"애미야 아침부터 왜이리 사진을 찍어대느냐" "아 죄송, 착샷좀..." "잠시만...안댈깝쇼?" |
"아 진짜...아침부터 귀창크로...." |
"어제 밤에 사랑님이 잠든사이. 사랑님께 드리고쟈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
"오 나쁘지 않구나" "포즈 취할테니 한컷만 어서 찍거라" |
"애....애미야....." |
"머...머리카락 찡겼으니 빨리 빼거라-!" "네이~~~~" |
아빠의 한마디 |
- 밤늦게까지 리본끈 가지고 꼼지락 거리더니 생각보다 이쁜 결과물......대단하시오~
- 우리딸, 리본삔 잘 어울리네~ 이쁜 리본삔 엄마한테 많이 만들어달라 그래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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