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육아일기] 엄마의 난닝구, 의도하지 않게 체조꿈나무(?)
* 본 포스팅은 [엄마가 쓰는 육아일기]로써 카XX스토리에 공개된 글을 아빠가 그대로 스크랩/재배열 하였습니다.
** 개제된 글을 스크랩했기 때문에 실제 카XX스토리에 개제된 날짜와 포스팅 된 날짜는 상이합니다.
*** 엄마의 극단적이고 주관적인 내용 및 단어 선택이기에 생소한 용어가 튀어나올 수 있음에 주의하세요.
엄마의 스토리 (2015.05.30) |
애미야~ 난닝구가 참으로 시원하구낭. 살에 닿는 촉깜이 백프로 순면인게로구낭. |
구멍이 송송 뚤린것이 내 땀은 흡수하면서 공기를 통과시켜주는구낭. |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듯 편안해. 아이좋아~ 잠이 스르르 들것만 같아 |
어디서 샀느냐~ 유니클로에서 저렴하게 샀사옵니다 사랑님. 크러쿠나 오늘 외출하는 길에 몇장만 더 사다오. 올 여름은 이걸로 나야겠구나. |
그렇지만 흰색은 피해다오. 너무 체조 꿈나무 같아 보인단 말이지. |
차라리.... 이왕 체조 꿈나무 같아 보이는 김에... 핑크~ 핑크를 다오~ 흐이쨔~~~ |
아빠의 한마디 |
분명 이 옷을 살때는 이런 모습을 상상했던게 아니었는데......... OTL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딸아.......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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