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육아일기] 오이치발기 (부제: 신선한 선택, 오이 치발기)
* 본 포스팅은 [엄마가 쓰는 육아일기]로써 카XX스토리에 공개된 글을 아빠가 그대로 스크랩/재배열 하였습니다.
** 개제된 글을 스크랩했기 때문에 실제 카XX스토리에 개제된 날짜와 포스팅 된 날짜는 상이합니다.
*** 엄마의 극단적이고 주관적인 내용 및 단어 선택이기에 생소한 용어가 튀어나올 수 있음에 주의하세요.
엄마의 스토리 (2015.06.01) |
"애미야 이것이 무엇이냐" "오이이옵니다 사랑님." "잇몸이 근질근질 하신거 같기에 한번 오물거려 보시라고...." |
"오 to the 이 ???" |
"음~ 괜춘하구낭, 향도 나쁘지 않고." (촵촵촵) |
"옛다, 이제 애미 니가 얌얌 하거라" "혜리(뽀통령 친구)에게 맡겨놓았으니 찾아가거라" "난 이제 머하고 논담(후비적 후비적)" "황송하옵니다(굽신굽신)" |
아빠의 한마디 |
- 이제 오이맛도 아는 우리 사랑님,
- 아빠와 치킨을 흡입하는 날이 한층 더 가까워졌음에 아빠는 행복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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