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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7

[아빠의 육아일기] D+98, 백일동안 이만큼 컷어요~ (배넷모자 비교)

[아빠의 육아일기] D+98, 백일동안 이만큼 컷어요~ (배넷모자 비교)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5년 3월 26일 목요일] 벌써 이쁜 딸 사랑이가 태어난지 3개월 하고도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우리 사랑이를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볼때마다 엄청 컷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하지만 엄마 아빠의 경우엔 매일 함께 하는 시간이 많기에 얼만큼 자랐는지 잘 느끼지 못합니다.안아줄 때 묵직함(?)이 느껴진다거나.... 옷이 작아지거나 컷던 옷이 맞는 모습을 보면 '울 애기가 컷구나' ..

[아빠의 육아일기] D+31, 아빠 품안의 그녀, 딸바보 아빠는 살살 녹아요

[아빠의 육아일기] D+31, 아빠 품안의 그녀, 딸바보 아빠는 살살 녹아요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5년 1월 18일 일요일] 아직 많이 조심스럽지만.....품안에 쏙 들어오는 정말 상상해보지 못했을 정도로 작은 우리 아이를 안고 있으면 너무 행복합니다. 그래서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안아주려고 노력중입니다~ - 아이에게는 부모 품안에서 심장소리를 들려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 엄마의 경우엔 모유수유하면서부터 품안에서 엄마를 느끼는 시간이 많지만 아빠는 그렇지 않..

[아빠의 육아일기] D+7, 조리원에서 맞이하는 세식구의 첫 크리스마스

[아빠의 육아일기] D+7, 조리원에서 맞이하는 세식구의 첫 크리스마스 2014년 12월 25일, 병원에서 3일, 그리고 조리원에서 4일째,우리 딸 사랑이가 태어난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세식구가 된 우리가족이 처음으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비록 추운 날씨 때문에 따뜻한 조리원의 작은 방 안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이지만너무 소중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셨기에 행복합니다. 올해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정말 지금까지의 크리스마스 선물 중 단연 최고인 딸 '사랑이'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너무 이쁜 표정으로 아빠 엄마를 행복하게 해줍니다~ㅎㅎ 앗!!!!!우리 딸 쌍커플이 보여요!!!!!ㅋㅋㅋㅋㅋ 7일째인 우리 사랑이 표정도 참 다양합니다~ㅎㅎ 세식구 인증샷!이제 둘이 아닌 셋이라는 사실이 ..

[아빠의 육아일기] D+3, 드디어 아기를 안아보다. 산후조리원 가는길

[아빠의 육아일기] D+3, 드디어 아기를 안아보다. 산후조리원 가는길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4년 12월 21일 일요일] 출산 3일째가 되었습니다.아빠의 입장에서는 하루 딱 2번씩 유리벽 너머로만 봐온 이쁜 아기가 내 딸이라는게 아직 확! 실감나진 않았습니다. 열심히 미역국을 먹어가며 3일간 빠른 회복을 한 와이프님과 함께드디어 산부인과를 나와 조리원으로 가는 날 입니다. 아침부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다가....드디어 우리 아기를 만났습니다. 아.....너무나도 작고..

[아빠의 육아일기] D+2, 내딸인데...볼 수 없는 너...

[아빠의 육아일기] D+2, 내딸인데...볼 수 없는 너...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4년 12월 20일 토요일] 등업(?) 했습니다."예비아빠"에서 "아빠"로...! 그런데....전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왜냐구요? 아기를 볼 수가 없어요...!!!!!! 출산 후 병원에서 회복하며 조리하는 기간 3일,마침 주말인지라 와이프님 곁을 지키며 열심히 내조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마치 그냥 아파서 입원한 와이프 병간호 하는 느낌입니다. 병원이 신생아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시간이 하..

[아빠의 육아일기] D+1, 축! 아기의 탄생

[아빠의 육아일기] D+1, 축! 아기의 탄생, "반갑다. 내 딸~!"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아기가 태어났습니다!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남들은 쑹풍쑹풍(?) 잘 낳는거 같았는데....이틀이나 병원에서 고생한 끝에 드디어 신호가 왔습니다. 병원에서 곧바로 출근했다가 더디던 출산진행이 갑자기 빨라지며 출근하자마자 퇴근...;;; 병원에서는 식은땀을 뻘뻘 흘리며 고통스러워하는 와이프님이 보입니다...정말 그 순간에는 해줄 수 ..

D+14, 아기와 함께 맞이하는 새해

[아빠가 쓰는 육아일기] D+14, 아기와 함께 맞이하는 새해 예정일을 하루 넘긴 출산으로우리딸의 생일이 12월19일로 확정되었습니다. 출산 임박하면서부터 출산, 병원에서의 회복, 조리원에서의 일주일,초보아빠와 초보 엄마에게는 기쁘면서도 정신없는 시간이 아닐 수 없네요. 조리원에서 크리스마스도 훌쩍 지나버리고...어느새 2015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딸의 육아일기를 쓰겠다는 다짐은 어디갔는지....결국 새해 인사먼저 하게 되었습니다.(밀린 육아일기는 차차 써나가려고 합니다..^^; ) 12월생인 우리딸이 태어난지 14일만에 한살 더 먹는다는 사실이 안타깝지만....2015년 생보다 14일을 일찍 만난 기쁨도 공존하네요. 14일밖에 안된 신생아 우리 딸 때문에 따뜻한 방안에만 있어야하는 현실이지만...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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