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육아일기] D+7, 조리원에서 맞이하는 세식구의 첫 크리스마스
2014년 12월 25일,
병원에서 3일, 그리고 조리원에서 4일째,
우리 딸 사랑이가 태어난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식구가 된 우리가족이 처음으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비록 추운 날씨 때문에 따뜻한 조리원의 작은 방 안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이지만
너무 소중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셨기에 행복합니다.
올해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정말 지금까지의 크리스마스 선물 중 단연 최고인 딸 '사랑이'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너무 이쁜 표정으로 아빠 엄마를 행복하게 해줍니다~ㅎㅎ
앗!!!!!
우리 딸 쌍커플이 보여요!!!!!ㅋㅋㅋㅋㅋ
7일째인 우리 사랑이 표정도 참 다양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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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식구 인증샷!
이제 둘이 아닌 셋이라는 사실이 참 행복하네요~
그래도 아무것도 없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엔 분위기가 너무 안나서 조그만한 티라미수 케이크로 자축했습니다~ㅎ
우리가족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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