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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캠핑 3

[캠핑추억 #014] 당일치기 캠핑 @ 안동 마애솔숲 캠핑장

[캠핑추억 #014] 당일치기 캠핑 @ 안동 마애솔숲 캠핑장 2013. 5. 11. 사실 캠핑을 계획하지 않았었는데..... 5월의 멋진 날씨에 주말을 집에서 허비하기는 싫다는 생각에 가볍게 나들이를 나갔다. 안동에서 캠핑이 가능한 가장 가까운 그 곳!마애솔숲공원~ (캠핑장이 아니라 공원이지만.....잔디밭에서 캠핑이 가능하다) 으으.....엘베도 없는 곳의 5층에 사는 나였기에......짐을 가지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다....애인님의 무시무시한 괴력으로 빨리 짐을 싣고~ 마애솔숲으로 출발~~~마애솔숲은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하고 있다.풍산은 안동한우 불고기로 유명한 곳~ (언젠가는 먹어보리....ㅎ) 언제나 캠핑을 떠나는 발걸음은~ 즐겁다~ㅎ 풍산시장에서 골목길로 들어가면 마애솔숲으로..

[캠핑추억 #007] 텐트와 타프.. 가족 나들이 @창원

[캠핑추억 #007] 텐트와 타프.. 가족 나들이 @창원2012.08.11 예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꼭 텐트안에서 하룻밤 이상을 보내는 것만이 아닌,텐트....아니 정확히는 캠핑장비가 활용되는 모든 활동이 캠핑이라 정의하고 싶다.그래서 이번 포스팅을 준비했다. 2012년 8월....무더위가 휘몰아치던 한여름 애인님의 고향인 창원으로 향했다.(항상 여름마다 느끼는거지만....날씨가 더우면 차안에 있는게 제일 좋은거 같다..;;) 더운 여름을 보내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다. 1. 에어컨이든 선풍기든, 집에서 켜놓고 가만히 있는다.(움직이면 덥다;;) 2. 탁 트인 야외로 나가서 자연바람과 함께 더위를 즐긴다. 보통 에어컨과 함께하는 여름이 제일 쾌적하긴 하지만....간만에 가족들과 만남이기도 하고....

[캠핑추억 #004] 울진으로 떠나는 당일여행(@울진 죽변항)

[캠핑추억 #004] 울진으로 떠나는 당일여행 (@울진 죽변항)[2012. 07. 08] 2012년 7월....장마가 끝나가며 날씨가 더워질 무렵....여자친구의 부모님께서 올라오셨다.날도 더운데 계속 집에만 있을수도 없고......시원한 바닷가를 보며 힐링하자는 취지로 영주에서 가까운 울진으로 향했다. 그런데.........!!!분명 지도상으로 영주에서 제일 가까운 바닷가인 울진이....이렇게 멀줄은 몰랐다.아 정말 고속도로까진 바라지 않지만....그래도 이 꼬불꼬불한 길은 좀...;;;; 길은 꼬불꼬불 했지만.....그래도 바다내음이 나기 시작하고,파도가 철썩이는 해변과, 끝없이 펼쳐진 파란 바다가 눈 앞에 나타날때의 그 기쁨과 감동은....@_@ (최고!) 죽변항에 가기 전!바닷가 옆 길을 따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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