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추억 #006] 캠핑도 찜통더위엔 장사없다... @단양소선암오토캠핑장2012.07.20 캠핑을 시작한지 3개월만에 벌써 여섯번째 캠핑이다.아주 캠핑에 푸욱 빠져있는 2012년의 여름이었다. 서서히 장마가 끝나는 시기....어김없이 캠핑을 떠났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다시피 1박2일의 캠핑은 너무 금방 지나가 버리기에...해가 뉘엿뉘엿 지는 금요일 저녁에 가까운 단양으로 향했다. 멋지게 썬그라스도 착용(?) 해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슁슁~ 단양IC를 빠져나와 소선암오토캠핑장으로 향하다 보면....조그만한 수퍼마켓이 보인다.마치 옛 추억을 돌아볼 수 있을 법한 그런.... 아아~이거 뭐지...? '차카니' ????????포장을 보자마자 필이 뽝! 꽂혔다. 추억의 과자!!!착한가격 500원!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