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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캠핑&음식/캠핑 26

그랜드트렁크 더블 패러슈트 해먹 구입기

캠핑에 여유를 더하자!!!!! 그랜드트렁크 더블 패러슈트 해먹 구입기 캠핑을 시작하고 장비를 하나하나 모아가면서정말 갖고싶지만 사지 못했던게 있다. 바로 해. 먹. !! 다른 캠퍼들이 사이트 구축 후에 해먹에 올라 여유를 즐기는 모습은정말 부러움의 대상이었지만....캠핑 초기에는 여유를 즐긴다는 느낌보다 생존캠핑에 가까웠기에...해먹을 구입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항상 했던 말....'해먹은 최후에....제일 마지막에...' 그리고 1년....드디어 해먹을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다!!! 많은 캠퍼들이 해먹을 가지고 다닌다.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들은 아이들의 놀이기구 용도로 해먹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가장 많이 쓰이는 해먹은 캔버스천으로 만들어진 레인보우 해먹! 실제로 해먹을 검색해보면 가격이 ..

[캠핑추억 #014] 당일치기 캠핑 @ 안동 마애솔숲 캠핑장

[캠핑추억 #014] 당일치기 캠핑 @ 안동 마애솔숲 캠핑장 2013. 5. 11. 사실 캠핑을 계획하지 않았었는데..... 5월의 멋진 날씨에 주말을 집에서 허비하기는 싫다는 생각에 가볍게 나들이를 나갔다. 안동에서 캠핑이 가능한 가장 가까운 그 곳!마애솔숲공원~ (캠핑장이 아니라 공원이지만.....잔디밭에서 캠핑이 가능하다) 으으.....엘베도 없는 곳의 5층에 사는 나였기에......짐을 가지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다....애인님의 무시무시한 괴력으로 빨리 짐을 싣고~ 마애솔숲으로 출발~~~마애솔숲은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하고 있다.풍산은 안동한우 불고기로 유명한 곳~ (언젠가는 먹어보리....ㅎ) 언제나 캠핑을 떠나는 발걸음은~ 즐겁다~ㅎ 풍산시장에서 골목길로 들어가면 마애솔숲으로..

[캠핑추억 #013] 콜맨 웨더마스터 아스테리온과 함께한 캠핑 @안동 마애솔숲 캠핑장 (아스테리온 개봉기)

콜맨 웨더마스터 투룸 하우스 아스테리온과 함께한 캠핑 나들이(@안동 마애솔숲 캠핑장)(2013. 04. 13. ~ 14.) 콜맨 웨더마스터 투룸 하우스 아스테리온을 구입한지 몇일이 지나지 않아....하루빨리 펼쳐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계획에 없던 급 캠핑을 출발하게 되었다!해가 뉘엿뉘엿 지고있는...캠핑을 출발하기엔 늦어버린 시간이었지만...우선 가까운 곳으로 출발! 안동 마애솔숲 캠핑장은 안동에서 가장 가까운 캠핑장으로 30분도 채 안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우선 거두절미하고, 해지기전에 초고속으로 장비와 먹거리를 챙겨서 캠핑 고고고! 마애솔숲 캠핑장은...캠핑장이라기보단 나들이를 위한 공원같은 곳이다. 그래서 전기시설도 없고 개수대도 없지만, 화장실이나 수돗가 등의 기본 시설들이 잘 되어있어서 캠핑..

콜맨 웨더마스터 투룸 하우스 아스테리온 구입

"Coleman Weather Master 2-Room House Asterion"(콜맨 웨더마스터 투룸 하우스 아스테리온) 오토캠핑을 시작한지 어언 1년째...저가형 돔텐트로 시작해서 중형텐트를 지나 겨울캠핑을 경험하며 대형텐트를 갈망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대형텐트를 갈망하며 검색하던 중에 눈에 띈 것은 바로 콜맨 웨더마스터 시리즈....(사실 내놓으라 하는 캠핑업체들의 텐트들을 보면 각각의 텐트들이 갖는 특징들도 있고...웬만해서는 방풍, 방수 능력은 다 뛰어나더라...) 그 뛰어난 텐트들 중에서도 콜맨의 웨더마스터 시리즈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우선 110년 역사의 콜맨이라는 명성도 한몫을 했지만, 웨더마스터 특유의 텐트 색깔이라고 할 수 있다.다른 텐트들은 대부분 좀 칙칙한 색, 또는 너무..

[캠핑추억 #012] 주왕산 국립공원 캠핑장을 찾다! @주왕산상의야영장

[캠핑추억 #012] 주왕산 국립공원 캠핑장을 찾다! @주왕산상의야영장[2013.03.22 ~ 2013.03.24] 경북 안동에서 약 60km 거리에 위치한 청송군에 위치한 주왕산 상의야영장!캠핑 시즌때는 수개월전에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절대 갈 수 없다는 "국립공원"에 위치한 캠핑장입니다.물론 3월은 시즌이 아닙니다~ㅎ 2013년 3월 당시에는 주왕산 상의야영장의 사이트 갯수는 상당히 많았지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가 몇개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은 날씨가 춥기 때문에 전기 없는 캠핑은 고생일 것 같아서 전기가능 사이트 차지를 위해 늦은 금요일 밤에 꼬불꼬불한 길을 헤치며 갔습니다.거리는 60km도 안되는데 차로 약 1시간 30분이 걸리는 매우 열악한(?) 교통환경;;;; 우선 사진찍을 틈도 없이..

[캠핑추억 #011] 치열한 동계캠핑 @원주 치악산 구룡 야영장

[캠핑추억 #011] 치열한 동계캠핑 @원주 치악산 구룡 야영장 2013년 2월 28일3.1절과 연결된 연휴를 그냥 보낼 수가 없었던 우리는목요일 근무가 끝나자 마자! 부랴부랴 집을 나섰다. 오늘의 목적지는 강원도 원주 치악산 국립공원에 자리잡은 구룡야영장~정확한 명칭은 "치악산 구룡자동차야영장" 이었던 것 같다. 사설 캠핑장이 아닌 캠핑장들은 겨울에 운영하지 않는 곳이 많다.연휴동안 캠핑을 위해서 나름 저렴하고 괜찮은 곳을 찾는다고 찾은 곳이 바로 치악산 구룡야영장!업무를 마치고 부랴부랴 출발했지만 치악산 국립공원에 다다르니 벌써 시간은 9시를 넘기고....밥도 못먹고 출발했는데...생각보다 오래걸렸다..;; 목적지에 다다를 무렵...허기에 찬 우리들 눈앞에 떡하니 나타난건 바로!!!! 통통치킨!그렇잖..

[캠핑추억#010] 친구들과 함께하는 겨울캠핑 @여주 팜스퀘어 오토캠핑장

[캠핑추억#010] 친구들과 함께하는 겨울캠핑 @여주 팜스퀘어 오토캠핑장 2013년 2월 2일.... 아직은 많이 추운 날이었습니다.그래도 우린 굴하지 않습니다! 2013년의 첫번째 캠핑을 떠납니다. 목적지는 여주 팜스퀘어 오토캠핑장!항상 경북지역 근교만 다니다가 오랜만에 조금 멀리 캠핑을 떠나봅니다. 아니 제 기억으로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겨울캠핑에는 장비가 많습니다. 트렁크 뿐만이 아니라 뒷좌석까지 짐을 가득싣고 출발합니다~ 떠나는 발걸음이 경쾌하고 즐겁습니다~왜냐구요? 이번에는 둘만의 캠핑이 아닌 친구들과 함께하는 캠핑이기 때문입니다~ 두시간 가량을 열심히 달려갔습니다.네비만 믿고 열심히 가는데 점점 길이 좁아지고...비포장도 나오고....사실 약간 불안했습니다.... (다들 네비에게 배신당한 ..

[캠핑추억 #009] 겨울의 낭만, 첫번째 동계캠핑 @단양 소선암오토캠핑장

[캠핑추억 #009] 겨울의 낭만, 첫번째 동계캠핑 @단양 소선암오토캠핑장 2012년 11월 17일!드디어 동계캠핑의 시작이다. 캠핑을 시작하고, 그 매력에 빠진 후로 쭈~욱 동계캠핑을 기대했었다. 사실 전실이 있는 텐트를 장만하게 된 계기도 동계캠핑을 준비하기 위함 이었으니...ㅎ추운 날씨를 이기기 위해 몇몇 추가 장비들을 장만하고 하루하루 날짜를 세고있었다. 우선 가까우면서도 주관적 평가로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단양 소선암오토캠핑장으로~아마 우리가 갔던 시기가 소선암오토캠핑장의 당해 마지막 개장 주말이었던걸로 기억난다.※ 소선암오토캠핑장은 온수가 나오지 않아 동파방지를 위해 초겨울이 지나면 운영하지 않는다. 우선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패션쇼(?) 셀카질을 했다...ㅋ 홈쇼핑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했던 ..

[캠핑추억 #008] 코베아 아웃백 옴니와 함께하는 가을캠핑 (@의성 빙계계곡 캠핑장)

[캠핑추억 #008] 코베아 아웃백 옴니와 함께하는 가을캠핑 (@의성 빙계계곡 캠핑장) 2012년 봄에 시작된 캠핑이 벌써 두 계절을 거쳐 3번째 계절이 되었다.가을....산과 들로 나가 캠핑하기 아주~ 좋은 계절이다.지금까지는 날씨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던 만큼 버팔로 텐트로 버틸 수 있었지만...찬바람이 조금씩 불기 시작하는 시기가 오고있는 만큼 텐트 실내 공간이 잠자리 뿐만 아니라 생활도 가능한 공간이 필요하게 되었다.캠핑용품 판매점을 들락거리며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결정한 텐트는 "코베아 아웃백 옴니"(사실 문리버2를 사려고 했었으나 재고가 없어서 대안으로 선택했지만...디자인면에서는 아웃백이 훨씬 괜찮은것 같다) 이당시 아웃백 옴니를 고르면서.. 충분히 나중에 결혼 후 아이가 생겨도 어느정도 활..

[캠핑추억 #007] 텐트와 타프.. 가족 나들이 @창원

[캠핑추억 #007] 텐트와 타프.. 가족 나들이 @창원2012.08.11 예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꼭 텐트안에서 하룻밤 이상을 보내는 것만이 아닌,텐트....아니 정확히는 캠핑장비가 활용되는 모든 활동이 캠핑이라 정의하고 싶다.그래서 이번 포스팅을 준비했다. 2012년 8월....무더위가 휘몰아치던 한여름 애인님의 고향인 창원으로 향했다.(항상 여름마다 느끼는거지만....날씨가 더우면 차안에 있는게 제일 좋은거 같다..;;) 더운 여름을 보내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다. 1. 에어컨이든 선풍기든, 집에서 켜놓고 가만히 있는다.(움직이면 덥다;;) 2. 탁 트인 야외로 나가서 자연바람과 함께 더위를 즐긴다. 보통 에어컨과 함께하는 여름이 제일 쾌적하긴 하지만....간만에 가족들과 만남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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