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육아일기] D+96, 보닛모자 구입, 백일상 액자사진 촬영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5년 3월 24일 화요일] 엄마의 뱃속에서 나와 세상빛을 본지 벌써 벌써 96일째 입니다.드디어 100일을 코앞에 앞두고 있네요. 모두들 백일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하던데...정말 그 백일의 기적이 일어날까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밤에 잠만 잘 자줘도 정말 고마울거같은데..... 기쁜맘으로 백일을 축하하기 위해 백일상을 준비하고있습니다.요즘은 백일상 대여업체들이 많더라구요.저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