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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경험 38

월드컵...응원...16강...그리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끝나간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최초 원정 16강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월드컵을 마무리지었다... (솔직히 16강전...너무 아쉬웠다....응원을 하며 정말 입밖으로 욕이 튀어나올 뻔 하기도...) 나에게 이번 월드컵이 더욱 재미있었던 이유가 하나 있었다... 트위터를 통해 만난 사람들과 함께 호프집을 통째로 빌려서 함께 응원 했다는 사실! 예선과 16강 경기 합쳐 총 4경기중 2경기는 단체 모꼬지, 나머지는 단체모꼬지는 아니지만 트위터를 통해 알던 인원이 모여서 응원을 했으니 트위터의 인연이 이번 월드컵동안 계속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모꼬지에서 staff로 돕게되어 더욱 깊이 관여하게된 모임들이기에 그 재미를 더욱 느꼈는지 모르겠다... 월드컵 응원 모꼬지 ..

iPhone 예약!!

아이폰.... 일명 담달폰이라 불리우던 아이폰이..... 드디어 한국에 들어온다!!! 28일 첫 출시를 앞두고 이미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고민고민 수도없이 고민했다... 이걸 질러? 말어...!!!? 뭐....혼자 갖은 상상+계산을 다 해봤는데... 가지고있는 폰 팔고...터치2세대도 팔면... 약정위약금 충당하고 아이폰에 약정걸어 사용할만 하다는 결론...! (사실...너무 사고싶어서 억지로 이 계산에 끼워맞춘걸지도...) 자~ 결론은... 나도 예약구매를 질렀다는거다!!!!!! 이제 28일 출시일만을 기다리면 되는거야~~~~ 흰색도 이쁘지만.... 2년이상 써야하기때문에 무난한 검정으로 질렀다!!!ㅋㅋ 32g 검정 아이폰!! 내꺼야~ㅋㅋ

연극 "상희씨 애인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극이라는걸 봤다...! 내돈주고 본건 아니고 친구가 티켓 당첨됐다길래 보러간 연극... 사실 별 생각없이 갔었다.... 날씨는 옴팡지게 추워주시고....소극장안으로 들어갔을때 소극장 안도 서늘해 주시고... 그러나 연극이 시작됐을때...! 새로운 세상이었다...눈앞에서 벌어지는 모습에 푹 빠져버렸다.. 그리 인기있는 연극도 아니었고...대단한 연극도 아니었다... 하지만 배우들도 멋지고 하나하나의 조그만한 요소들이 나에게 큰 재미로 다가왔다.. 이제 나도 연극이란 재미를 좀 더 누려봐야겠구나...ㅎ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연습소 라는 무대를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스토리... 노래연습소 강사와 그녀를 사랑...아니 집착하는 경찰관... 그리고....실수로 아무것도 가져갈게 없는 이곳을 털기위..

내 손가락...

내손가락.....내손가락.... 운동하다가 기냥~냅다~ 덤벨로 내리꽂아주셨다... 띵띵부은 내 손가락...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X-Ray촬영을 했다 솔직히 엑스레이까지 찍어야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 . . 엑스레이 결과... 의사선생님 왈~ "뼈가 부러졌네요.." 떠헉!!!! 다시한번 말씀하신다... "아니 부러졌다기보단.... 부숴졌군요!" 뜨어어어어어어어억!!!! 곧장 기부스 해주시고.... 벌써 1주일째다... 아~ 완전불편해...!

진심어린 블로깅의 시작!

고민고민고민... 항상 고민만 해보고 시작할까 깔짝(?)이던... 내맘 맘잡았다~!!!! 트위터도 건드려보고.... 홈페이지를 만들어볼까 찝쩍거려보고... 다시 잘 안하던 싸이를 건드려 보기도 하지만.... 싸이 블로그도 싸이는 싸이인거다.... 싸이의 인맥연결 때문에 완젼히 끊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제.... 블로깅을 할테다!!! 이젠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거야~!ㅋ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트랜스포머를 너무나 재미있게 봤었던 나로써는 정말 기대될 수 밖에 없는 영화였다. 뭐 남자의 로망이라는 변신로봇을 이렇게 실감나게 표현해놨으니 당연한건가..? 더욱 환상적인 그래픽과 스케일을 기대하며 극장으로... 영화는 장장 2시간 30분! 어떻게 보면 정말 길다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다. 영화를 본 사람들의 의견들을 본적이 있는데... 몇몇은 지루하다는...졸았다는 얘기가 있어서 설마...했었다. 역시~ 그럼 그렇지~ 졸시간이 없다.!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펑펑 터트려 주신다 그만큼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버린다고나 할까...? 게다가 1편에서부터 마이클 베이 감독이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던... 로봇들의 감정표현... 전편보다 더 확실해진것 같다 슬픈표정부터 움직임 하나하나까지.... 어떻게 보면 ..

블로깅의 시작!

홈페이지는.....어쩐지 부담스럽고....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이런것들은 먼가 따분하고.... 그래서 선택한 블로그!!! 막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블로그 말고.... 그냥 내 일상을 기록 할 수 있는....그러한 공간이 필요했어~ 네이버 블로그나 이런것들....다 똑같이 보이는 인터페이스와...그런게 싫어서... 설치형 블로그로 가려다가 알게된 티스토리... 여기도 물론 많이 사용하는 남들과 같은 인터페이스에... 하지만 뭔가 내가 발전 시켜 나갈 수 있다는 느낌이 들어 선택.!!!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제 조금씩 멋지게 꾸며지게 되겠지...?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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