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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경험 38

2012년 '흑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벌써 2012년도 3일째를 맞이하고 있다. 에잇! 한것도 없는데 시간은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건지....;; 임진년 흑룡의 해라고 말하는 2012년!흑룡은 있다, 없다, 흑룡은 길조다! 흉조다! 여러가지 말이 나오며....이를 이용한 이벤트도 벌써부터 시끌시끌 해진다... 흑룡이니 뭐니 의미를 찾기보다는.... 올해도 즐겁게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게 좋지않을까....?????(그런 의미에서 귀여운 캐릭터로 승화된 흑룡을 첨부해본다) 2012년이 카운트다운 될 무렵!"올 한해는 무엇으로든 대박나자!" 라고 외치며 시작했다.무엇보다도 즐길 수 있는 한해를 만들고 싶다. 대박나자!!!^_______________^

졸음......

잠이 부족했던건지.... 아니면 주말을 앞둔 기대감때문인지.... 눈이 너무너무 피곤하고.... 졸음만 쏟아지던 오전시간이었다... 오후에도 졸음이 올것 같아 점심을 먹을까 말까 고민했으나..... 깔끔하게 한그릇 뚝딱! 해주시고..ㅜ.ㅜ 혹시 모를 졸음에 대비해서 카페베네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공수! 이제 다시 업무를 시작하려 한다.... 졸음은 물러가고! 퇴근시간은 빨리와라!ㅋ

삶의 반성....

5월을 맞이하며 요즘의 생활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1년 활기차고 멋지게 시작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급격히 몸과 마음이 무너지며...;; 생각하고 계획하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흐지부지 해지는 생활이 반복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실행력이 중요한데...... 내 스스로를 돌아보며 충격을 받고... 더 나태해 지기 전에 마음을 가다듬어 본다...!!!!!!!! (난 최소한 매 분기마다 삶을 돌아보고 반성·계획 하는 시간이 필요한듯..) 해보지 않으면 나의 생각과 계획이 옳은것인지 아닌지를 알 수 없다. 계획함과 함께 바로 실행하는....모습으로 많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 5월을 만들어 보자! Let's MOVE !!!!!!

KORDA 사진전

우연히 표가 생겨서 KORDA(코르다) 사진전에 가게 되었다. 사진에 크게 관심을 갖지도 않았었고, 코르다가 누구인지 아는건 없었다. 너무나도 유명한 체게바라 사진을 찍은 사람이 코르다 라는 사실만을 안 채로 사진전 관람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뭘 어떻게 보아야 하는건지 몰라서 헤매이긴 했지만... 한장한장의 사진을 바라보며, 그리고 사진과 함께 쓰여있는 설명들을 읽으며 그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생각하게 되며 사진감상을 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자신이 찍고싶은것을 찍기 위해 혁명군을 따라다닌 사진작가... 사진 한장한장에서 코르다가 즐기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유명한 체게바라 사진이 우연히 찍힌 사진이라는것..... 체게바라의 사진이 유명해진 이유....등을 알게 되었고, 사진을 바라보며 여러가지 ..

하루의 시작 with Coffee & Chocolate

R.Kelly의 Love Letter를 들으며,선물받은 머그컵에 향 가득한 Italico Top Cream Espresso를 한잔 뽑아뜨거운 물을 부어 Americano를 만들고,선물받은 Ferrero Rocher Chocolate을 곁들인 아침.평온하고 기분좋다.꼭 선물 때문은 아니지만 난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아침.매일 즐겁게 긍정적으로 웃으며 시작할 수 있는 아침이었으면 좋겠다. Hav a Awesome Day U all~

2011을 시작하며...

2011년이 밝아왔다. 기대하던 2011년이고 나 자신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있던 2011년. 2011년이 벌써 13일째 흘러가고 있지만난 아직 201년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듯한 느낌... 새해에는 많은 계획들과 함께 멋지게 살아보고자 다짐해본다. 대학원, 취업, 공부, 운동 등등 너무 많은 것들이 머리속에 맴돌고 있다. 당장 무언가 몽땅 계획을 세우고 나서 시작하려 하니시간만 흘러가고 실행되는 일이 없는듯 싶다. 목표만 세우고, 리스트만 나열하고, 한가지씩 차츰차츰 시작해야겠다. "시작이 반" 이라잖아...! (그럼 2011년도 시작했으니 반이 지난건가..;;) 새해 목표 중 한가지가 먼지가 풀풀 쌓여가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는것 이었다. 이렇게...... 새해의 인사와 ..

Star Bucks Ice Americano Add Shot!

Star Bucks Ice tall Americano Add Shot!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샷 추가!!)요즘 커피맛에 푹 빠져 거의 매일 즐기고 있는 커피다. 건강을 위해 커피에서 시럽을 빼기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아메리카노의 쌉싸롬하고 고소함을 느끼기까지 한다 (내 나름..;;) 따끈따끈한 아메리카노에 빠져있던 겨울, 봄...그러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찾기 시작했다. 처음엔 차가운 아메리카노는 더 쓰게 느껴졌었는데...그 맛에 적응을 했는지....이젠 얼음이 녹으면서 농도가 옅어지는게 싫었다. 그러다가 알게된 방법! 에스프레소 샷 추가!샷을 추가하니 더욱 짙은 맛의 커피가 일품이었다. 스타벅스의 샷추가는 500원이 추가된다...(대부분의 커피전문점이 샷추가에 5..

잠시 여유를 가지고 올려다본 파란하늘...구름...빌딩....

일하러 사무실 가는 길... 정오를 한시간 가량 지나가는 시간... 날씨가 후덥지근해지는 찰나였다... 날씨가 더워지고 있음을 투정하며 천천히 걸어가고 있었다 약간의 여유가 있어서 잠시 고개를 돌려 올려다본 하늘... 파랗다- 게다가 그 파아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흩어져 있는 모습... 그 옆으로는 높은 빌딩이 햇빛을 반사하며 우뚝하니 서있다.... 매일 지나다닌 길....분명 매일 보아왔던 장면일텐데.... 물론 날씨에 따라 매일 다른 느낌이겠지만... 잠깐 여유를 가지고 올려다본 하늘이 이런 느낌일지 몰랐다... 그냥 햇빛이 뜨겁고...날씨는 덥고...빌딩들은 삭막하다고 느꼈을 뿐... 아이폰으로 카메라를 켠 뒤 하늘을 향해 사진을 찍었다... 내가 보고 느낀 아주 잠깐의...뭐라 말로 표현안되는 이..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부터' 이다.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부터' 이다 '다음부터가 아니라 지금부터' 이다 '내일은 무엇을 할 것인지'가 아니라 '오늘은 무엇을 했는지'이다 '무엇이 이뤄졌으면'이 아니라 '무엇을 노력하고 있는지'이다 '원하는 것이 왜 안 이뤄지는지'가 아니라 '원하는 것을 위해 왜 행동하지 않는지' 이다 '나는 왜 안 되느냐'가 아니라 '나는 왜 행동하지 않느냐'이다 '나는 무엇 무엇을 할 것이다'가 아니라 '나는 무엇 무엇을 하고 있다'이다 '내 소원은 이것이다'가 아니라 '나는 이렇게 된다'이다. '사진,글 by someone in cy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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