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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경험/일상의 기록 31

하루의 시작 with Coffee & Chocolate

R.Kelly의 Love Letter를 들으며,선물받은 머그컵에 향 가득한 Italico Top Cream Espresso를 한잔 뽑아뜨거운 물을 부어 Americano를 만들고,선물받은 Ferrero Rocher Chocolate을 곁들인 아침.평온하고 기분좋다.꼭 선물 때문은 아니지만 난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아침.매일 즐겁게 긍정적으로 웃으며 시작할 수 있는 아침이었으면 좋겠다. Hav a Awesome Day U all~

2011을 시작하며...

2011년이 밝아왔다. 기대하던 2011년이고 나 자신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있던 2011년. 2011년이 벌써 13일째 흘러가고 있지만난 아직 201년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듯한 느낌... 새해에는 많은 계획들과 함께 멋지게 살아보고자 다짐해본다. 대학원, 취업, 공부, 운동 등등 너무 많은 것들이 머리속에 맴돌고 있다. 당장 무언가 몽땅 계획을 세우고 나서 시작하려 하니시간만 흘러가고 실행되는 일이 없는듯 싶다. 목표만 세우고, 리스트만 나열하고, 한가지씩 차츰차츰 시작해야겠다. "시작이 반" 이라잖아...! (그럼 2011년도 시작했으니 반이 지난건가..;;) 새해 목표 중 한가지가 먼지가 풀풀 쌓여가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는것 이었다. 이렇게...... 새해의 인사와 ..

Star Bucks Ice Americano Add Shot!

Star Bucks Ice tall Americano Add Shot!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샷 추가!!)요즘 커피맛에 푹 빠져 거의 매일 즐기고 있는 커피다. 건강을 위해 커피에서 시럽을 빼기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아메리카노의 쌉싸롬하고 고소함을 느끼기까지 한다 (내 나름..;;) 따끈따끈한 아메리카노에 빠져있던 겨울, 봄...그러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찾기 시작했다. 처음엔 차가운 아메리카노는 더 쓰게 느껴졌었는데...그 맛에 적응을 했는지....이젠 얼음이 녹으면서 농도가 옅어지는게 싫었다. 그러다가 알게된 방법! 에스프레소 샷 추가!샷을 추가하니 더욱 짙은 맛의 커피가 일품이었다. 스타벅스의 샷추가는 500원이 추가된다...(대부분의 커피전문점이 샷추가에 5..

잠시 여유를 가지고 올려다본 파란하늘...구름...빌딩....

일하러 사무실 가는 길... 정오를 한시간 가량 지나가는 시간... 날씨가 후덥지근해지는 찰나였다... 날씨가 더워지고 있음을 투정하며 천천히 걸어가고 있었다 약간의 여유가 있어서 잠시 고개를 돌려 올려다본 하늘... 파랗다- 게다가 그 파아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흩어져 있는 모습... 그 옆으로는 높은 빌딩이 햇빛을 반사하며 우뚝하니 서있다.... 매일 지나다닌 길....분명 매일 보아왔던 장면일텐데.... 물론 날씨에 따라 매일 다른 느낌이겠지만... 잠깐 여유를 가지고 올려다본 하늘이 이런 느낌일지 몰랐다... 그냥 햇빛이 뜨겁고...날씨는 덥고...빌딩들은 삭막하다고 느꼈을 뿐... 아이폰으로 카메라를 켠 뒤 하늘을 향해 사진을 찍었다... 내가 보고 느낀 아주 잠깐의...뭐라 말로 표현안되는 이..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부터' 이다.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부터' 이다 '다음부터가 아니라 지금부터' 이다 '내일은 무엇을 할 것인지'가 아니라 '오늘은 무엇을 했는지'이다 '무엇이 이뤄졌으면'이 아니라 '무엇을 노력하고 있는지'이다 '원하는 것이 왜 안 이뤄지는지'가 아니라 '원하는 것을 위해 왜 행동하지 않는지' 이다 '나는 왜 안 되느냐'가 아니라 '나는 왜 행동하지 않느냐'이다 '나는 무엇 무엇을 할 것이다'가 아니라 '나는 무엇 무엇을 하고 있다'이다 '내 소원은 이것이다'가 아니라 '나는 이렇게 된다'이다. '사진,글 by someone in cyworld'

월드컵...응원...16강...그리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끝나간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최초 원정 16강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월드컵을 마무리지었다... (솔직히 16강전...너무 아쉬웠다....응원을 하며 정말 입밖으로 욕이 튀어나올 뻔 하기도...) 나에게 이번 월드컵이 더욱 재미있었던 이유가 하나 있었다... 트위터를 통해 만난 사람들과 함께 호프집을 통째로 빌려서 함께 응원 했다는 사실! 예선과 16강 경기 합쳐 총 4경기중 2경기는 단체 모꼬지, 나머지는 단체모꼬지는 아니지만 트위터를 통해 알던 인원이 모여서 응원을 했으니 트위터의 인연이 이번 월드컵동안 계속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모꼬지에서 staff로 돕게되어 더욱 깊이 관여하게된 모임들이기에 그 재미를 더욱 느꼈는지 모르겠다... 월드컵 응원 모꼬지 ..

iPhone 예약!!

아이폰.... 일명 담달폰이라 불리우던 아이폰이..... 드디어 한국에 들어온다!!! 28일 첫 출시를 앞두고 이미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고민고민 수도없이 고민했다... 이걸 질러? 말어...!!!? 뭐....혼자 갖은 상상+계산을 다 해봤는데... 가지고있는 폰 팔고...터치2세대도 팔면... 약정위약금 충당하고 아이폰에 약정걸어 사용할만 하다는 결론...! (사실...너무 사고싶어서 억지로 이 계산에 끼워맞춘걸지도...) 자~ 결론은... 나도 예약구매를 질렀다는거다!!!!!! 이제 28일 출시일만을 기다리면 되는거야~~~~ 흰색도 이쁘지만.... 2년이상 써야하기때문에 무난한 검정으로 질렀다!!!ㅋㅋ 32g 검정 아이폰!! 내꺼야~ㅋㅋ

내 손가락...

내손가락.....내손가락.... 운동하다가 기냥~냅다~ 덤벨로 내리꽂아주셨다... 띵띵부은 내 손가락...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X-Ray촬영을 했다 솔직히 엑스레이까지 찍어야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 . . 엑스레이 결과... 의사선생님 왈~ "뼈가 부러졌네요.." 떠헉!!!! 다시한번 말씀하신다... "아니 부러졌다기보단.... 부숴졌군요!" 뜨어어어어어어어억!!!! 곧장 기부스 해주시고.... 벌써 1주일째다... 아~ 완전불편해...!

진심어린 블로깅의 시작!

고민고민고민... 항상 고민만 해보고 시작할까 깔짝(?)이던... 내맘 맘잡았다~!!!! 트위터도 건드려보고.... 홈페이지를 만들어볼까 찝쩍거려보고... 다시 잘 안하던 싸이를 건드려 보기도 하지만.... 싸이 블로그도 싸이는 싸이인거다.... 싸이의 인맥연결 때문에 완젼히 끊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제.... 블로깅을 할테다!!! 이젠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거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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