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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2

[아빠의 육아일기] D+170, 6개월 사랑이 결혼식에 가다.

[아빠의 육아일기] D+170, 6개월 사랑이 결혼식에 가다. 2015년 6월 6일,친구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우리가족 총 출동!우리 사랑이도 이쁘게 차려입고 결혼식의 한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사랑이가 결혼식에 가는건 처음이 아닙니다.그때는 4개월 밖에 안되어 완전 애기의 느낌으로 갔었다면,이번에는 진짜 한자리 차지해도 되겠다 싶은 숙녀(?)의 모습으로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원피스와 가디건으로 한껏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한 컨셉으로 리본머리띠로 포인트를 장식했습니다. 한껏 미모를 뽐내며 결혼식장에 입장! 그런데......사회자의 목소리가 큼지막하게 스피커를 통해 울리자......놀랐는지 울어버립니다...ㅜ.ㅜ 그래서 결혼식은 제쳐두고 아빠와 함께 식장 밖에서 셀카 찍어가며 놀았네요..

[아빠의 육아일기] D+89, 셀카를 즐기는 아기

[아빠의 육아일기] D+89, 셀카를 즐기는 아기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5년 3월 17일 화요일] 벌써 사랑이가 태어난지 3개월이 다 되었습니다. 살도 통통하고 찌고, 발육도 좋은 우리아기 사랑이는요즘은 해맑게 웃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어 아빠엄마를 행복하게 해줍니다. 오늘은 엄마와 셀카를 찍었답니다.그런데 이 아가씨가 셀카를 좀 찍을 줄 아네요-엄마와 셀카를 찍는데 폰 화면에 나오는 자신과 엄마의 얼굴을 보며 얼마나 좋아하는지..딸바보 아빠는 오늘도 대놓고 딸자랑 시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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