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추억 #004] 울진으로 떠나는 당일여행 (@울진 죽변항)[2012. 07. 08] 2012년 7월....장마가 끝나가며 날씨가 더워질 무렵....여자친구의 부모님께서 올라오셨다.날도 더운데 계속 집에만 있을수도 없고......시원한 바닷가를 보며 힐링하자는 취지로 영주에서 가까운 울진으로 향했다. 그런데.........!!!분명 지도상으로 영주에서 제일 가까운 바닷가인 울진이....이렇게 멀줄은 몰랐다.아 정말 고속도로까진 바라지 않지만....그래도 이 꼬불꼬불한 길은 좀...;;;; 길은 꼬불꼬불 했지만.....그래도 바다내음이 나기 시작하고,파도가 철썩이는 해변과, 끝없이 펼쳐진 파란 바다가 눈 앞에 나타날때의 그 기쁨과 감동은....@_@ (최고!) 죽변항에 가기 전!바닷가 옆 길을 따라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