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육아일기] 사랑님의 이유식 (부제: 불금을 그리워하는 애미) * 본 포스팅은 [엄마가 쓰는 육아일기]로써 카XX스토리에 공개된 글을 아빠가 그대로 스크랩/재배열 하였습니다. ** 개제된 글을 스크랩했기 때문에 실제 카XX스토리에 개제된 날짜와 포스팅 된 날짜는 상이합니다.*** 엄마의 극단적이고 주관적인 내용 및 단어 선택이기에 생소한 용어가 튀어나올 수 있음에 주의하세요. 엄마의 스토리 (2015.05.29) "애미야- 이유식을 내오거라." "오올치~ 어서 내 입속으로 컴온요. " "초ㅑ압~초ㅑ압~ 음~부드러운 목넘김.""애미야 농도를 잘 맞추었구나.""그런데 오늘은 먼가 다른 맛이 느껴지는구나.""뭐가 들어갔나 애미셰프야~" "애호박 이옵니다 사랑님." "잘 먹었으니 밥값은 해야지.""재롱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