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추억 #017] 타프와 해먹만으로 즐기는 가족힐링 @창원 : 2013.06.08 창원 예비 처갓집에 갔습니다. 집에만 무료하게 있는 것 보다는 가볍게 앞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항상 차에 실려있는 타프와 테이블, 의자만 가지고 나들이를 떠납니다. 앗! 차 앞에 이중으로 주차되어있는 차를 밀어야 출발이 가능하겠네요....차를 미는데 조카가 작은 힘이나마 보태보겠다며 차를 밀어줍니다...^^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정말 열심히 밀던 조카...ㅋㅋ 멀리도 아니고 집 바로 앞에 있는 공원입니다.넓은 잔디밭과 나무들~ 저녁이면 동네 사람들이 꽤 많이 나오는 곳입니다. 물론 그냥 나무그늘 아래 자리잡아도 좋지만...타프를 쳐주면 은근 캠핑나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그래서....제가 가지고 있는 그린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