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짝 할 사이... 눈 깜작 할 사이에.... 열흘이넘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엊그제 플래너를 앞에두고 5월을 마무리 하며 6월을 계획했는데.... 6월 첫날을 끝으로 오늘(14일)이 될때까지 플래너를 펴보지도 않고 한일 없이 바쁘게 정신없게, 피곤하게 보낸것 같다 (아니 몸은 피곤하고 정신없었는데 왜 해놓은 일은 없는거야! >_ 생각&경험/일상의 기록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