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긴 후,오래된 집이니 만큼 이것저것 리폼을 시작했다.한꺼번에 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차근차근 한가지씩 해나가고 있는 중,, 현관문에 무슨 부적 비슷한것도 붙어있고.......너무 낡아보여서 현관문 리폼을 결정했다. 그렇게 결정과 함께 후다닥! 현관문에 붙일 시트지 선정!(요즘 리폼을 위해 을 애용하고 있다..ㅎㅎ) 하자...하자...하면서도 귀찮고 바쁘다는 핑계로 2주정도 미루던 리폼을.... 지난 주말 굳게 맘먹고 시작했다! 우선 문에 붙은 모든 것들 (자물쇠, 손잡이, 기타등등)을 다 떼내고깔끔히 위에서부터 붙여내려오기 시작! 아....간단할줄 알았던 작업인데....생각보다 오래걸리더라고...;;; (점심먹고 시작했는데 저녁시간..;;) 암튼 리폼을 끝내고 나니.... 몸은 힘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