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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3

졸음......

잠이 부족했던건지.... 아니면 주말을 앞둔 기대감때문인지.... 눈이 너무너무 피곤하고.... 졸음만 쏟아지던 오전시간이었다... 오후에도 졸음이 올것 같아 점심을 먹을까 말까 고민했으나..... 깔끔하게 한그릇 뚝딱! 해주시고..ㅜ.ㅜ 혹시 모를 졸음에 대비해서 카페베네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공수! 이제 다시 업무를 시작하려 한다.... 졸음은 물러가고! 퇴근시간은 빨리와라!ㅋ

Star Bucks Ice Americano Add Shot!

Star Bucks Ice tall Americano Add Shot!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샷 추가!!)요즘 커피맛에 푹 빠져 거의 매일 즐기고 있는 커피다. 건강을 위해 커피에서 시럽을 빼기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아메리카노의 쌉싸롬하고 고소함을 느끼기까지 한다 (내 나름..;;) 따끈따끈한 아메리카노에 빠져있던 겨울, 봄...그러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찾기 시작했다. 처음엔 차가운 아메리카노는 더 쓰게 느껴졌었는데...그 맛에 적응을 했는지....이젠 얼음이 녹으면서 농도가 옅어지는게 싫었다. 그러다가 알게된 방법! 에스프레소 샷 추가!샷을 추가하니 더욱 짙은 맛의 커피가 일품이었다. 스타벅스의 샷추가는 500원이 추가된다...(대부분의 커피전문점이 샷추가에 5..

아메리카노와 원두커피

요즘들어 커피의 맛을 알아가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씁쓸한 커피의 맛을 고소하다 라고 느끼지는 못하지만... 이제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내공을 쌓았다. 커피를 커피맛이 아닌 단맛으로 먹던 때에는... 시럽을 듬뿍 넣거나 크림, 시럽 등등이 골고루 들어가있는 이름도 다양한 커피들을 좋아했다. 사실 이러한 커피들은 칼로리도 높아서... 섭취 칼로리도 줄여볼겸 해서 마시기 시작한 아메리카노... 그리고 집에서마시던 원두커피... 매일 한두잔씩 마시고 있는 커피지만... 처음에는 아메리카노가 일반적으로 집에서 마시는 원두커피로 알았다. 그러면서 생각했지... '왜 집에서 마시는 커피는 아무리 짙게 타도 안쓴데...파는커피는 이리도 진할까...?' 친구와 커피를 마시다가 문득 아메리카노와 원두커피의 차이..

궁금해 20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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