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추억 #007] 텐트와 타프.. 가족 나들이 @창원2012.08.11 예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꼭 텐트안에서 하룻밤 이상을 보내는 것만이 아닌,텐트....아니 정확히는 캠핑장비가 활용되는 모든 활동이 캠핑이라 정의하고 싶다.그래서 이번 포스팅을 준비했다. 2012년 8월....무더위가 휘몰아치던 한여름 애인님의 고향인 창원으로 향했다.(항상 여름마다 느끼는거지만....날씨가 더우면 차안에 있는게 제일 좋은거 같다..;;) 더운 여름을 보내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다. 1. 에어컨이든 선풍기든, 집에서 켜놓고 가만히 있는다.(움직이면 덥다;;) 2. 탁 트인 야외로 나가서 자연바람과 함께 더위를 즐긴다. 보통 에어컨과 함께하는 여름이 제일 쾌적하긴 하지만....간만에 가족들과 만남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