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육아일기] D+110, 백일된 아기의 갭 우주복이 너무 귀여워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5년 4월 7일 화요일] 사랑이가 백일을 기념하기 위해 할머니댁에 갔을 때,우연히 엄마들의 카페에서 바자회를 하는 곳이 있어 구경갔습니다.그리고 엄청난 옷들을 득템! 중고품이긴 하지만 역시 엄마들이 자식들에게 입혔던 옷들이라 그런지 깔끔하게 관리하고 보관한 옷들이쁜옷들이 많더라구요가격도 매우 착한 옷들이 많아서~백원에 한벌씩 파는 어머님도 계섰더랬죠...^^; 많은 득템 옷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