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이 밝아왔다. 기대하던 2011년이고 나 자신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있던 2011년. 2011년이 벌써 13일째 흘러가고 있지만난 아직 201년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듯한 느낌... 새해에는 많은 계획들과 함께 멋지게 살아보고자 다짐해본다. 대학원, 취업, 공부, 운동 등등 너무 많은 것들이 머리속에 맴돌고 있다. 당장 무언가 몽땅 계획을 세우고 나서 시작하려 하니시간만 흘러가고 실행되는 일이 없는듯 싶다. 목표만 세우고, 리스트만 나열하고, 한가지씩 차츰차츰 시작해야겠다. "시작이 반" 이라잖아...! (그럼 2011년도 시작했으니 반이 지난건가..;;) 새해 목표 중 한가지가 먼지가 풀풀 쌓여가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는것 이었다. 이렇게...... 새해의 인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