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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2

[아빠의 육아일기] D+120, 창녕 남지 유채꽃축제에 가다.

[아빠의 육아일기] D+120, 창녕 남지 유채꽃축제에 가다.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5년 4월 17일 금요일] 벌써 사랑이가 태어난지도 120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사실 100일 전에는 사랑이를 데리고 밖에 외출하는것에 대해 조금 걱정스러운 맘이 있었습니다.(그렇다고 안데리고 다닌건 아니었죠. 40일정도밖에 안되었을때부터 '걱정하면서' 많이 데리고 다녔습니다.^^; ) 이제 봄은 봄인가봅니다.이곳 저곳에서 각종 봄 축제들이 열리더군요.저희가족의 이번 선택은 노란색으..

[캠핑추억#021] 타프하나로 떠나는 여행 @안동마애솔숲공원

[캠핑추억#021] 타프하나로 떠나는 여행 @안동마애솔숲공원 2014년을 맞이하고 나서,3개월이 다되도록 캠핑을 떠나지 못했습니다.동계캠핑은 짧은 시간 잠깐 갔다오기엔 부담되는게 현실,주말시간을 온전히 비우지 못하다보니 나갈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죠... 그런데!3월 중순을 지나며 갑자기 날씨가 따뜻해지고....맘속깊이 잠자고 있던 캠핑욕구가 스믈스믈(?)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결국 일요일 저녁! 애인님과 함께 저녁시간 잠깐이라도 나갔다 오자고 급하게 결정!안동에서 텐트와 타프 설치가 가능한 가장 가까운 장소인 안동마애솔숲공원으로 향합니다. 급하게 결정한 거라 음식준비도 없습니다.항상 자동차에 실려있는 타프와 캠핑테이블, 캠핑체어에 가장 기본적인 캠핑장비들이 들어있는 박스만 하나 싣고 해지기 전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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