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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일기] D+89, 셀카를 즐기는 아기

[아빠의 육아일기] D+89, 셀카를 즐기는 아기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5년 3월 17일 화요일] 벌써 사랑이가 태어난지 3개월이 다 되었습니다. 살도 통통하고 찌고, 발육도 좋은 우리아기 사랑이는요즘은 해맑게 웃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어 아빠엄마를 행복하게 해줍니다. 오늘은 엄마와 셀카를 찍었답니다.그런데 이 아가씨가 셀카를 좀 찍을 줄 아네요-엄마와 셀카를 찍는데 폰 화면에 나오는 자신과 엄마의 얼굴을 보며 얼마나 좋아하는지..딸바보 아빠는 오늘도 대놓고 딸자랑 시작합..

[아빠의 육아일기] D+87, 야쿠르트 아줌마 Style~ 마트나들이

[아빠의 육아일기] D+87, 야쿠르트 아줌마 Style~ 마트나들이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5년 3월 15일 일요일] 우리아기에게 항상 모자가 있었으면 했습니다.아무래도 아직 머리카락이 충분히 길지도 않고, 위로 삐쭉삐쭉 서있는 모습이자칫하면 아들로 보이기 쉽상이거든요! 나름 꽃머리끈도 해보고, 보닛도 착용해보지만 역시 뭔가 부족합니다.그런데 아무래도 아기모자가 생각보다 비싸다보니...(대체 왜? 비싼걸까요....ㅜ.ㅜ)구입이 망설여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던중 득템 하나..

[아빠의 육아일기] D+63, 처음으로 맞이하는 설 명절과 세뱃돈

[아빠의 육아일기] D+63, 처음으로 맞이하는 설 명절과 세뱃돈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5년 2월 19일 월요일] 우리 사랑이가 처음으로 온가족들에게 소개되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2대 명절 중 하나인 설(구정) 명절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녀석이 종종 아빠엄마는 애먹이는데....밖에만 나가면 어찌나 순한지 순딩이라고 소문났습니다...-.,-;;그래도 그 덕분에 이쁨 듬뿍 받고 왔습니다. 그리고. 설 명절 하면 세배를 빼놓을 수가 없죠~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쁘게 꼬까옷 ..

[아빠의 육아일기] D+31, 아빠 품안의 그녀, 딸바보 아빠는 살살 녹아요

[아빠의 육아일기] D+31, 아빠 품안의 그녀, 딸바보 아빠는 살살 녹아요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5년 1월 18일 일요일] 아직 많이 조심스럽지만.....품안에 쏙 들어오는 정말 상상해보지 못했을 정도로 작은 우리 아이를 안고 있으면 너무 행복합니다. 그래서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안아주려고 노력중입니다~ - 아이에게는 부모 품안에서 심장소리를 들려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 엄마의 경우엔 모유수유하면서부터 품안에서 엄마를 느끼는 시간이 많지만 아빠는 그렇지 않..

[아빠의 육아일기] 국민온습도계 DRETEC(드레텍) O-230 구입리뷰

[아빠의 육아일기] 국민온습도계 DRETEC(드레텍) O-230 구입리뷰 겨울에 태어난 우리아이,아직은 세상에 적응하는 시기이기에 환경을 잘 조성해주는게 중요합니다. 겨울이라 난방을 해야는데.....난방을 하면 건조해지고.....적정온도는 어느정도이고, 적정 습도는 어느정도인지 난감하기도 하고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있는 집의 필수품 중 하나인 온습도계를 구입했습니다.우리 아이에게는 온도와 습도 모두 중요하니까요~ 검색을 통해 가격대비 가장 적당한 온∙습도계를 찾다보니DRETEC(드레텍) 온습도계를 많이 사용하고 있고, 추천하더군요.그래서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온습도계의 정확한 제품명은 DRETEC O-230 입니다.컬러가 몇종류 되는거 같던데 저는 가장 깔끔한 화이트로~ 포장된 상태의 드레..

[아빠의 육아일기] D+13, 2주만에 표정으로 애교 부리는 우리아이

[아빠의 육아일기] D+13, 2주만에 표정애교 부리는 우리아이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4년 12월 31일 수요일] 아직 2주밖에 되지 않은 우리 아기는 꼼짝못하게 칭칭감겨 있습니다. 저렇게 감겨서 꼬물거리는 모습이 너무 불쌍해 보여서 잠잘때 말고는 풀어주게 되더군요.(잘때는 가능하면 움직이지 못하도록 꽁꽁 감싸주는게 좋습니다. 잘때 풀어줬더니 의도치 않게 움직이는 신체때문에 잠에서 깨버리더라구요) 그런데 지금껏 잠잠하던 우리 사랑이가 오늘 표정 애교가 폭발했습니다. 아직은..

[아빠의 육아일기] D+11, 신생아 토끼우주복이 너무 귀여워

[아빠의 육아일기] D+11, 신생아 토끼우주복이 너무 귀여워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4년 12월 29일 월요일] 엄마의 뱃속에서 나와 세상빛을 본지 벌써 11일째,12월 말,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외출에 나섰습니다. 조리원에 있을 때 잠깐 신생아 병원진료를 위한 외출을 제외하면 공식적인 첫 외출! 사랑이 엄마의 건강상태 진료를 위한 외출이었는데 겸사겸사 함께 집을 나섰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당연히 사랑이의 보온!따뜻한 내복을 입히고~ 선물받은 따뜻한 토끼 우주..

[아빠의 육아일기] D+9, 진정한 우리집 식구가 되다. 조리원을 나온 아기

[아빠의 육아일기] D+9, 진정한 우리집 식구가 되다. 조리원을 나온 아기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엄마의 뱃속에서 나와 세상빛을 본지 벌써 9일째,출산 후 병원에서 2박3일 + 조리원에서 6박7일 사랑이가 총 8박9일간의 병원 및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집에 왔습니다. 조리원에 있을때는 모유수유만 걱정하면 됐지만...이제 육아실전입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기저귀도 갈고, 시도때도없이 수시로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며 모유수유한다고 잠도 제대로..

[아빠의 육아일기] D+7, 조리원에서 맞이하는 세식구의 첫 크리스마스

[아빠의 육아일기] D+7, 조리원에서 맞이하는 세식구의 첫 크리스마스 2014년 12월 25일, 병원에서 3일, 그리고 조리원에서 4일째,우리 딸 사랑이가 태어난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세식구가 된 우리가족이 처음으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비록 추운 날씨 때문에 따뜻한 조리원의 작은 방 안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이지만너무 소중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셨기에 행복합니다. 올해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정말 지금까지의 크리스마스 선물 중 단연 최고인 딸 '사랑이'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너무 이쁜 표정으로 아빠 엄마를 행복하게 해줍니다~ㅎㅎ 앗!!!!!우리 딸 쌍커플이 보여요!!!!!ㅋㅋㅋㅋㅋ 7일째인 우리 사랑이 표정도 참 다양합니다~ㅎㅎ 세식구 인증샷!이제 둘이 아닌 셋이라는 사실이 ..

[아빠의 육아일기] D+6, 출생신고를 하다!

[아빠의 육아일기] D+6, 출생신고를 하다! 드디어 우리 딸이게도 이름이 생겼습니다. 이미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정해놓은 이름이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출생신고!ㅎㅎㅎ 제 딸의 이름은 요즘 대세가 되고있는 "사랑"입니다. 제 성이 김(金)씨 니까 김사랑이 되겠죠~? 저희는 정말 자식의 이름은 직접 짓고자 했습니다.돈까지 줘가면서 남이 지어주는 이름을 평생 쓴다는게 영~ 달갑지 않았거든요...^^;그런데 또 막상 이름을 지으려고 하다보니 한자이름은 뭐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더라구요......그래서 결국 한자이름은 포기하고 한글이름으로 찾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결정되었습니다~^^(요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추성훈 딸 이름이 추사랑이다보니 다들 추사랑 따라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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