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9)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빠의 육아일기] D+180, 점퍼루에서 뜀박질을 시작하다. [아빠의 육아일기] D+180, 점퍼루에서 뜀박질을 시작하다. [2015년 6월 16일 화요일] 사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점퍼루가 뭔지도 몰랐습니다.점퍼루 뿐일까요?범보의자, 부스터, 아기체육관, 기타등등...... 모르는 이름 투성이더라구요.....아이를 하루하루 키워가며 저런 단어들이 익숙해짐을 느낄 때, 아빠가 되어감을 느낍니다. 처형에게 받은 점퍼루,사실 완전 분해된 상태로 받았는데... 어떤 모형일지 상상도 못했었습니다.우리 아이가 6개월이 다 되어가면서,이제 보행기, 점퍼루 등을 태워줄 때가 되었다고 판단해서 조립했습니다. 조립하고 보니 이거 재미있겠더라구요~그래서 후다닥 태웠는데.........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웃더니, 조금 흔들리자 자지러지게 울어버리는 우리 딸,그 후론 태우려는 .. [엄마의 육아일기] 한입만 새우깡 (6개월 아기의 새우깡을 향한 몸부림) [엄마의 육아일기] 한입만. 새우깡 (부제: 아빠의 새우깡) * 본 포스팅은 [엄마가 쓰는 육아일기]로써 카XX스토리에 공개된 글을 아빠가 그대로 스크랩/재배열 하였습니다. ** 개제된 글을 스크랩했기 때문에 실제 카XX스토리에 개제된 날짜와 포스팅 된 날짜는 상이합니다.*** 엄마의 극단적이고 주관적인 내용 및 단어 선택이기에 생소한 용어가 튀어나올 수 있음에 주의하세요. 엄마의 스토리 (2015.06.15) 애비 : 촵촵촵촵 사랑 : "우와 애비야~ 맛난거 먹는구나!" 사랑 : "나도 한입만.." 애비 : "넌 아직 어려서 안돼!" 사랑 : "한입만 줍쇼~ 애비느님~" 애비 : "..........." (촵촵촵) 사랑 : "애비님하, 당신 딸이에융~" 애비 : " ............ " 사랑 : .. Black&Decker(블랙엔데커) PV1210 무선청소기 구입 / 사용기 Black&Decker(블랙엔데커) PV1210 무선청소기 구입 / 사용기 아기를 키우다 보니 주변이 어질어지고 더렵혀지는걸 막을 수가 없습니다.대형청소기를 사용하자니 꺼내서 선 연결하고 청소하는것도, 엄청난 소음도 감당하기 어렵더라구요버티고 버티다 결국 무선청소기를 구입하였습니다. 핸디형 무선청소기 검색하면 정말 다양한 상품들이 주루륵~ 나열됩니다.제 나름의 기준(성능, 가격, 디자인 등)을 가지고 이녀석으로 결정했습니다. 정식 명칭은 Black&Decker PV1210 피벗 진공청소기일명 코끼리 청소기라고 불리는 녀석입니다. 워낙 저렴한 가격의 핸디형 미니청소기들이 많기 때문에 가격이 그리 저렴한 청소기는 아닙니다.저의 경우엔 저렴한 미니청소기들이 소리만 시끄럽고 힘이 너무 약한 경우와 쉽사리 베터리.. 아이폰 케이블, 수축튜브로 단선을 예방하자! 아이폰 케이블, 수축튜브로 단선을 예방하자! :: 나약한(?) 아이폰 케이블, 수축튜브로 아이폰 케이블을 깔끔하게 보강했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해오면서 케이블 단선문제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겁니다.(아마도) 그래서 온라인상에서 검색을 하다보면 이러한 단선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또는 단선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었죠, 30핀 케이블을 거쳐 라이트닝케이블까지 오면서도 이러한 문제점은 고쳐지질 않습니다. (이거 애플이 비싼 케이블 하나라도 더 팔아먹고자 하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도 들게 하는 부분이죠) 저도 최대한 조심해서 쓴다고 하는데 역시 하루일틀 쓰는것도 아니고, 항상 꽂았다 뺐다 하는게 케이블의 운명이기에 많이 망가뜨렸습니다. 요즘은 다이소케이블이다 뭐다 하면서 저렴한 .. [아빠의 육아일기] D+170, 6개월 사랑이 결혼식에 가다. [아빠의 육아일기] D+170, 6개월 사랑이 결혼식에 가다. 2015년 6월 6일,친구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우리가족 총 출동!우리 사랑이도 이쁘게 차려입고 결혼식의 한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사랑이가 결혼식에 가는건 처음이 아닙니다.그때는 4개월 밖에 안되어 완전 애기의 느낌으로 갔었다면,이번에는 진짜 한자리 차지해도 되겠다 싶은 숙녀(?)의 모습으로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원피스와 가디건으로 한껏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한 컨셉으로 리본머리띠로 포인트를 장식했습니다. 한껏 미모를 뽐내며 결혼식장에 입장! 그런데......사회자의 목소리가 큼지막하게 스피커를 통해 울리자......놀랐는지 울어버립니다...ㅜ.ㅜ 그래서 결혼식은 제쳐두고 아빠와 함께 식장 밖에서 셀카 찍어가며 놀았네요.. [엄마의 육아일기] 아기를 위한 핸드메이드 리본 머리삔 (부제: 애미가 만든 리본삔) [엄마의 육아일기] 아기를 위한 핸드메이드 리본 머리삔 (부제: 애미가 만든 리본삔) * 본 포스팅은 [엄마가 쓰는 육아일기]로써 카XX스토리에 공개된 글을 아빠가 그대로 스크랩/재배열 하였습니다. ** 개제된 글을 스크랩했기 때문에 실제 카XX스토리에 개제된 날짜와 포스팅 된 날짜는 상이합니다.*** 엄마의 극단적이고 주관적인 내용 및 단어 선택이기에 생소한 용어가 튀어나올 수 있음에 주의하세요. 엄마의 스토리 (2015.06.03) "애미야 아침부터 왜이리 사진을 찍어대느냐" "아 죄송, 착샷좀...""잠시만...안댈깝쇼?" "아 진짜...아침부터 귀창크로...." "어제 밤에 사랑님이 잠든사이. 사랑님께 드리고쟈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오 나쁘지 않구나" "포즈 취할테니 한컷만 어서 .. [엄마의 육아일기] 오이치발기 (6개월 아기의 선택, 오이 치발기) [엄마의 육아일기] 오이치발기 (부제: 신선한 선택, 오이 치발기) * 본 포스팅은 [엄마가 쓰는 육아일기]로써 카XX스토리에 공개된 글을 아빠가 그대로 스크랩/재배열 하였습니다. ** 개제된 글을 스크랩했기 때문에 실제 카XX스토리에 개제된 날짜와 포스팅 된 날짜는 상이합니다.*** 엄마의 극단적이고 주관적인 내용 및 단어 선택이기에 생소한 용어가 튀어나올 수 있음에 주의하세요. 엄마의 스토리 (2015.06.01) "애미야 이것이 무엇이냐" "오이이옵니다 사랑님.""잇몸이 근질근질 하신거 같기에한번 오물거려 보시라고...." "오 to the 이 ???" "음~ 괜춘하구낭, 향도 나쁘지 않고." (촵촵촵) "옛다, 이제 애미 니가 얌얌 하거라" "혜리(뽀통령 친구)에게 맡겨놓았으니 찾아가거라" "난 .. 맥북에서 특수문자 사용이 어렵다면 복사해서 쉽게 사용하자 맥북에서 특수문자 사용이 어렵다면 복사해서 쉽게 사용하자 키보드에는 없지만 그림이 아닌 글씨로 사용이 가능한 문자들이 있습니다.이런 문자들은 우리는 특수문자라고 말하죠. 컴퓨터 타이핑을 조금 해본 사람이라면 특수문자를 활용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겁니다.그만큼 특수문자가 유용한데요. Mac이나 태블릿을 사용하다보면 특수문자 입력이 상당히 불편합니다.특히 Mac의 일부 특수문자의 경우 다른 시스템에서 보여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특수문자를 마음껏 사용하기엔 부담입니다.(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 맥북에서 한/영 변환, 특수문자 입력하기! + 한자변환 (http://kookgoon.net/41):: 맥북에서 애플로고 입력하기!! (http://kookgoon.net/40)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 이전 1 2 3 4 5 ··· 2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