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육아일기] 아기를 위한 핸드메이드 리본 머리삔 (부제: 애미가 만든 리본삔)

Posted by 꾹군
2015. 6. 5. 10:14 "엄빠"의 육아/엄마의 육아

[엄마의 육아일기] 아기를 위한 핸드메이드 리본 머리삔 (부제: 애미가 만든 리본삔)


* 본 포스팅은 [엄마가 쓰는 육아일기]로써 카XX스토리에 공개된 글을 아빠가 그대로 스크랩/재배열 하였습니다.

** 개제된 글을 스크랩했기 때문에 실제 카XX스토리에 개제된 날짜와 포스팅 된 날짜는 상이합니다.

*** 엄마의 극단적이고 주관적인 내용 및 단어 선택이기에 생소한 용어가 튀어나올 수 있음에 주의하세요.


 엄마의 스토리 (2015.06.03)





"애미야 아침부터 왜이리 사진을 찍어대느냐"



"아 죄송, 착샷좀..."

"잠시만...안댈깝쇼?"


 




"아  진짜...아침부터 귀창크로...."


 



"어제 밤에 사랑님이 잠든사이. 사랑님께 드리고쟈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오 나쁘지 않구나"


"포즈 취할테니 한컷만 어서 찍거라"







"애....애미야....."


 




"머...머리카락 찡겼으니 빨리 빼거라-!"




"네이~~~~"




 아빠의 한마디


- 밤늦게까지 리본끈 가지고 꼼지락 거리더니 생각보다 이쁜 결과물......대단하시오~

- 우리딸, 리본삔 잘 어울리네~ 이쁜 리본삔 엄마한테 많이 만들어달라 그래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