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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는 언제 무슨 건강검진을 받아야하지? - 시기별 영유아 건강검진

우리아이는 언제 무슨 건강검진을 받아야하지? - 시기별 영유아 건강검진 우리 딸 사랑이가 태어난지도 벌써 5개월이 훌쩍 지났습니다. 길고도 짧았던 5개월의 시간동안 정말 많이 커버린 아이를 바라보면기쁘기도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그리고,이번에 초보아빠로써 처음 안 사실!아기때부터 건강검진을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4개월이 지날 무렵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우편물이 왔습니다.바로 건강검진을 받으라는 것! "국가에서 건강을 챙기다니..... 이녀석! 대한민국 국민이 맞구만~! ㅎ" 아무튼 아기때부터 건강검진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나니받아야하는 시기가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영유아 건강검진 :: 영유아 건강검진은 생후 4개월부터 71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검진시기별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선..

[서평]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by 제프 콕스, 하워드 스티븐스)

[서평]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 원제: SELLING THE WHEEL· 지은이: 제프 콕스(Jeff Cox), 하워드 스티븐스(Howard Stevens)· 옮긴이: 김영한, 김형준·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행: 2003년 10월 이 책의 제목만 보면 마케팅 기법을 알려주는 책인듯 보입니다.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케팅 기법에 한정된 내용이 아니라 하나의 스타트업이 생성되고 커나가는 모습을 전반적으로 그려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원제와는 너무나도 다른 국내 출판제목....;;;어쩌다가 이같은 제목으로 국내출판이 이루어졌는지.... 조금은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책은 마케팅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스타트업을 꿈꾸는 예비창업가가 읽어야 하는 창업서라..

책&나 2015.05.15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 어버이날 영상편지~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 어버이날 영상편지~ 5월 8일! 어버이날입니다. 특히 2015년 올해는 딸 사랑이가 처음으로 맞이하는 어버이날이기에 더욱 새롭네요.(사실 올해는 사랑이와 함께한다는 생각에 모든것이 새로운 느낌입니다...^^; ) 사실...어버이날이 다가오면 항상 고민입니다.대체 부모님게 무엇을 해드려야 좋아하실까 만족하실까... 올해도 어김없이 고민의 고민을 하던 중.....와이프님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깔금하게 어버이날을 맞이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손녀를 앞세운 영상편지! 러브액츄얼리의 스케치북 프러포즈를 떠올린 와이프님이사랑이를 앞세워 스케치북 메시지를 사진으로 멋지게 찍었더라구요~ 아무래도 사진을 한장한장 보여주는 것보다는 음악과 함께 영상으로 만드는게 보기에도, 소장하기에도 좋을것..

[아빠의 육아일기] D+120, 창녕 남지 유채꽃축제에 가다.

[아빠의 육아일기] D+120, 창녕 남지 유채꽃축제에 가다.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5년 4월 17일 금요일] 벌써 사랑이가 태어난지도 120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사실 100일 전에는 사랑이를 데리고 밖에 외출하는것에 대해 조금 걱정스러운 맘이 있었습니다.(그렇다고 안데리고 다닌건 아니었죠. 40일정도밖에 안되었을때부터 '걱정하면서' 많이 데리고 다녔습니다.^^; ) 이제 봄은 봄인가봅니다.이곳 저곳에서 각종 봄 축제들이 열리더군요.저희가족의 이번 선택은 노란색으..

[아빠의 육아일기] 육아필수품, 국민매트 "알집매트"를 구입했습니다.

[아빠의 육아일기] 육아필수품, 국민매트 "알집매트"를 구입했습니다. 사랑이가 뒤집기를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아기의 뒤집기는 정말 엄청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누워서 바둥거리기만 하던 아기가 스스로 뒤집는다는 것은 엄청난 발전이자 변화이기 때문이죠.물론 아기가 뒤집기를 시작하면서부터는 더더욱 아기에게 눈을 떼면 안되는 시기가 오기때문에 힘듦지수는 증가합니다..;;; 지금까지는 할머니가 선물해주신 라텍스 매트만 가지고도 충분했었는데.....이제 뒤집기를 시작하니 라텍스 매트만으로는 공간이 충분하지 않습니다.이제 안전을 위해 매트를 구입할 시기가 왔습니다. 요즘은 크림하우스 매트가 상당히 호평을 받으며 인기라고 하더군요....."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나와서 더더욱 대중의..

[아빠의 육아일기] D+110, 백일된 아기의 갭 우주복이 너무 귀여워

[아빠의 육아일기] D+110, 백일된 아기의 갭 우주복이 너무 귀여워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5년 4월 7일 화요일] 사랑이가 백일을 기념하기 위해 할머니댁에 갔을 때,우연히 엄마들의 카페에서 바자회를 하는 곳이 있어 구경갔습니다.그리고 엄청난 옷들을 득템! 중고품이긴 하지만 역시 엄마들이 자식들에게 입혔던 옷들이라 그런지 깔끔하게 관리하고 보관한 옷들이쁜옷들이 많더라구요가격도 매우 착한 옷들이 많아서~백원에 한벌씩 파는 어머님도 계섰더랬죠...^^; 많은 득템 옷들 중..

[아빠의 육아일기] D+100, 우리아이에게 백일상을 차려줬습니다.

[아빠의 육아일기] D+100, 우리아이에게 백일상을 차려줬습니다.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5년 3월 28일 토요일] 드디어 100일입니다. 우리 사랑이가 태어난지도 벌써 100일이 되었습니다. 사랑이의 100일 축하는 사랑이 할머니 집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사실 우리집보다는 할머니집이 사진찍기도 좋습니다..^^; ) 다행히 주말에 맞이하게된 100일이기에 정확한 날짜에 사랑이에게 축하를 해줄 수 있었습니다. 미리 준비했던 백일상 소품들과 액자를 셋팅하고보니 상당히 괜찮..

[아빠의 육아일기] D+98, 백일동안 이만큼 컷어요~ (배넷모자 비교)

[아빠의 육아일기] D+98, 백일동안 이만큼 컷어요~ (배넷모자 비교)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5년 3월 26일 목요일] 벌써 이쁜 딸 사랑이가 태어난지 3개월 하고도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우리 사랑이를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볼때마다 엄청 컷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하지만 엄마 아빠의 경우엔 매일 함께 하는 시간이 많기에 얼만큼 자랐는지 잘 느끼지 못합니다.안아줄 때 묵직함(?)이 느껴진다거나.... 옷이 작아지거나 컷던 옷이 맞는 모습을 보면 '울 애기가 컷구나' ..

[아빠의 육아일기] D+96, 보닛모자 구입, 백일상 액자사진 촬영

[아빠의 육아일기] D+96, 보닛모자 구입, 백일상 액자사진 촬영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5년 3월 24일 화요일] 엄마의 뱃속에서 나와 세상빛을 본지 벌써 벌써 96일째 입니다.드디어 100일을 코앞에 앞두고 있네요. 모두들 백일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하던데...정말 그 백일의 기적이 일어날까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밤에 잠만 잘 자줘도 정말 고마울거같은데..... 기쁜맘으로 백일을 축하하기 위해 백일상을 준비하고있습니다.요즘은 백일상 대여업체들이 많더라구요.저는 지..

[아빠의 육아일기] D+93, 빙글빙글 스피너가 너무 재미있어요

[아빠의 육아일기] D+93, 빙글빙글 스피너가 너무 재미있어요 * 이 포스팅의 부제는 「몰아쓰는 아빠의 육아일기」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른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보고 꼭 쓰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현실의 벽(육아, 게으름 등)에 부딛쳐 제때 쓰지 못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작성했습니다. [2015년 3월 21일 토요일] 우리 부부의 신혼여행지 하와이,하와이에서 야시장을 구경하다가 반짝반짝 빛나며 빙글빙글 돌아가는 스피너의 매력에 빠져 한세트를 구입했습니다. 때때로 사랑이에게 빙글빙글 돌아가는 스피너를 보여주곤 했었는데...지금까진 별 관심은 안보였는데... 오늘!갑자기!빵 터졌습니다! 먼저 지금까지 관심이 없었던 스피너를 보고 급 관심을 보입니다. 그러더니 스피너를 보며 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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