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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목표 독서 50권 !!!

2011년을 맞이하며 나 자신과 약속하고 목표했던 몇가지가 있다. 그 중 한가지가 바로 독서! 주위의 모든것이 디지털화 되며 독서를 너무 잊고 살았던 2010년 이었다. 그래서 꼭 하루 중 조금이라도 조용히 독서할 시간을 만들어 꾸준히 독서를 하고자 하는게 2011년 소망 중 하나! 벌써 2011년 1월 31일이다. 벌서 새해를 맞이한지 한달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책한권을 완결짓지 못하고 있는 내 자신을 돌아본다. 그리고 재빨리 1월이 지나기 전에 머릿속으로 했던 약속을 다시한번 글로 써서 포스팅 함으로 잊혀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다양한 책을 읽음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조용히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나 나 자신과 다시한번 약속해 본다. 2011년 독서목표는 50권이다..

책&나 2011.01.31

2011을 시작하며...

2011년이 밝아왔다. 기대하던 2011년이고 나 자신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있던 2011년. 2011년이 벌써 13일째 흘러가고 있지만난 아직 201년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듯한 느낌... 새해에는 많은 계획들과 함께 멋지게 살아보고자 다짐해본다. 대학원, 취업, 공부, 운동 등등 너무 많은 것들이 머리속에 맴돌고 있다. 당장 무언가 몽땅 계획을 세우고 나서 시작하려 하니시간만 흘러가고 실행되는 일이 없는듯 싶다. 목표만 세우고, 리스트만 나열하고, 한가지씩 차츰차츰 시작해야겠다. "시작이 반" 이라잖아...! (그럼 2011년도 시작했으니 반이 지난건가..;;) 새해 목표 중 한가지가 먼지가 풀풀 쌓여가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는것 이었다. 이렇게...... 새해의 인사와 ..

Star Bucks Ice Americano Add Shot!

Star Bucks Ice tall Americano Add Shot!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샷 추가!!)요즘 커피맛에 푹 빠져 거의 매일 즐기고 있는 커피다. 건강을 위해 커피에서 시럽을 빼기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아메리카노의 쌉싸롬하고 고소함을 느끼기까지 한다 (내 나름..;;) 따끈따끈한 아메리카노에 빠져있던 겨울, 봄...그러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찾기 시작했다. 처음엔 차가운 아메리카노는 더 쓰게 느껴졌었는데...그 맛에 적응을 했는지....이젠 얼음이 녹으면서 농도가 옅어지는게 싫었다. 그러다가 알게된 방법! 에스프레소 샷 추가!샷을 추가하니 더욱 짙은 맛의 커피가 일품이었다. 스타벅스의 샷추가는 500원이 추가된다...(대부분의 커피전문점이 샷추가에 5..

잠시 여유를 가지고 올려다본 파란하늘...구름...빌딩....

일하러 사무실 가는 길... 정오를 한시간 가량 지나가는 시간... 날씨가 후덥지근해지는 찰나였다... 날씨가 더워지고 있음을 투정하며 천천히 걸어가고 있었다 약간의 여유가 있어서 잠시 고개를 돌려 올려다본 하늘... 파랗다- 게다가 그 파아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흩어져 있는 모습... 그 옆으로는 높은 빌딩이 햇빛을 반사하며 우뚝하니 서있다.... 매일 지나다닌 길....분명 매일 보아왔던 장면일텐데.... 물론 날씨에 따라 매일 다른 느낌이겠지만... 잠깐 여유를 가지고 올려다본 하늘이 이런 느낌일지 몰랐다... 그냥 햇빛이 뜨겁고...날씨는 덥고...빌딩들은 삭막하다고 느꼈을 뿐... 아이폰으로 카메라를 켠 뒤 하늘을 향해 사진을 찍었다... 내가 보고 느낀 아주 잠깐의...뭐라 말로 표현안되는 이..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부터' 이다.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부터' 이다 '다음부터가 아니라 지금부터' 이다 '내일은 무엇을 할 것인지'가 아니라 '오늘은 무엇을 했는지'이다 '무엇이 이뤄졌으면'이 아니라 '무엇을 노력하고 있는지'이다 '원하는 것이 왜 안 이뤄지는지'가 아니라 '원하는 것을 위해 왜 행동하지 않는지' 이다 '나는 왜 안 되느냐'가 아니라 '나는 왜 행동하지 않느냐'이다 '나는 무엇 무엇을 할 것이다'가 아니라 '나는 무엇 무엇을 하고 있다'이다 '내 소원은 이것이다'가 아니라 '나는 이렇게 된다'이다. '사진,글 by someone in cyworld'

비와 음악..."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비가 오기 때문일까.... 아니면....다른 이유 때문일까....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아니 일어나기 전 부터 나의 마음은 저 아래로 깔리는 듯 하다.. 조용히 의자에 앉아 솨아~하는 빗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생각에 잠겨본다.... 그러다 문득 음악이 생각난다 빗소리와 함께 이적이 부른 노래가 어울릴거같다. 아이폰을 꺼내어 가만히 이어폰을 꼈고... 이적 노래를 묶어놓았던 플레이리스트를 찾았다.. 랜덤으로 설정하고 플레이 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나오는 노래.....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바람소리와 함께 음악이 시작되고... 낮게 깔리는 베이스기타와 드럼 킥이 내 마음을 울려준다.... 하지만 나를 우울함 속으로 빠뜨리지는 않는 비트... 너무 좋다...내 귀를 통해 울..

음악 2010.07.02

월드컵...응원...16강...그리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끝나간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최초 원정 16강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월드컵을 마무리지었다... (솔직히 16강전...너무 아쉬웠다....응원을 하며 정말 입밖으로 욕이 튀어나올 뻔 하기도...) 나에게 이번 월드컵이 더욱 재미있었던 이유가 하나 있었다... 트위터를 통해 만난 사람들과 함께 호프집을 통째로 빌려서 함께 응원 했다는 사실! 예선과 16강 경기 합쳐 총 4경기중 2경기는 단체 모꼬지, 나머지는 단체모꼬지는 아니지만 트위터를 통해 알던 인원이 모여서 응원을 했으니 트위터의 인연이 이번 월드컵동안 계속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모꼬지에서 staff로 돕게되어 더욱 깊이 관여하게된 모임들이기에 그 재미를 더욱 느꼈는지 모르겠다... 월드컵 응원 모꼬지 ..

아메리카노와 원두커피

요즘들어 커피의 맛을 알아가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씁쓸한 커피의 맛을 고소하다 라고 느끼지는 못하지만... 이제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내공을 쌓았다. 커피를 커피맛이 아닌 단맛으로 먹던 때에는... 시럽을 듬뿍 넣거나 크림, 시럽 등등이 골고루 들어가있는 이름도 다양한 커피들을 좋아했다. 사실 이러한 커피들은 칼로리도 높아서... 섭취 칼로리도 줄여볼겸 해서 마시기 시작한 아메리카노... 그리고 집에서마시던 원두커피... 매일 한두잔씩 마시고 있는 커피지만... 처음에는 아메리카노가 일반적으로 집에서 마시는 원두커피로 알았다. 그러면서 생각했지... '왜 집에서 마시는 커피는 아무리 짙게 타도 안쓴데...파는커피는 이리도 진할까...?' 친구와 커피를 마시다가 문득 아메리카노와 원두커피의 차이..

궁금해 2010.02.09

iPhone 예약!!

아이폰.... 일명 담달폰이라 불리우던 아이폰이..... 드디어 한국에 들어온다!!! 28일 첫 출시를 앞두고 이미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고민고민 수도없이 고민했다... 이걸 질러? 말어...!!!? 뭐....혼자 갖은 상상+계산을 다 해봤는데... 가지고있는 폰 팔고...터치2세대도 팔면... 약정위약금 충당하고 아이폰에 약정걸어 사용할만 하다는 결론...! (사실...너무 사고싶어서 억지로 이 계산에 끼워맞춘걸지도...) 자~ 결론은... 나도 예약구매를 질렀다는거다!!!!!! 이제 28일 출시일만을 기다리면 되는거야~~~~ 흰색도 이쁘지만.... 2년이상 써야하기때문에 무난한 검정으로 질렀다!!!ㅋㅋ 32g 검정 아이폰!! 내꺼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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