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Jobs" by Walter Isaacson

Apple을 좋아한 이유는 바로 스티브잡스가 만들어 놓은 혁신적인 마인드와 생각에만 머무르기 쉬운 혁신이 제품에 충분히 적용되어있는  때문인것 같다.

그래서인지 애플의 제품을 좋아했고, 많이 애용하고 있다.

그리고 스티브잡스의 카리스마는 누구나 따라가고싶은 매력이 있지 않은가..

이제 스티브잡스는 없다.
하지만 그의 사망소식이 전파되던 날, 아니 그 후 1개월 이상의 시간동안 전 세계가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한사람의 죽음이 이만큼 전 세계의 이슈가 되는 일은 참 드문 일인데.....다시한번 잡스의 영향력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김정일의 죽음도 잡스만큼의 영향력을 주지는 못한것 같은데....)

Steve Jobs를 애도하기 위해 애플이 공식홈페이지 메인에 띄운 사진...
 애플에게는 영웅이란 단어가 무색하지 않다. (파일명: t_hero.png)

스티브잡스의 자서전이 나왔다.
출판되자 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를정도로 그의 일생에 대한 관심이 크다.
그래서 나도 구입!!!+_+

번역본은 원서의 느낌을 모두 전달하지 못한다는 얘기를 들어 원서로 구입했다.
이제 읽는 일만 남았는데......

Total 630 pages, 42 Chapters...
부담될 만큼이나 두껍다...(ㅜ.,ㅡ)

하루 한 챕터씩 읽어도...
무려 42일이 걸리는구나...

그래도 읽어보련다...오늘부터 42일!!!ㅎㅎㅎ

운좋게 iBooks용 자서전을 얻었다!
이동중에도 틈틈히 읽으면 금방 읽으려나...?